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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이 곳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수영강변이편한세상 32평형입니다.

공달 협력업체가 직접 시공 및 촬영하였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화이트, 깔끔함이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군더거기 없이 깔끔한 구조와 목공은

미니멀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업1.jpg

화이트와 그레이의 조화로 모던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채도 높은 가구는 집안의 포인트가 됩니다.

집이 캔바스라면 가구는 피사체가 되지요.

어떤 그림을 그리냐에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지만

어떤 그림을 그리더라도 어울어지는 수용도 높은 캔바스가 중요합니다.

작업2.jpg

확장을 하여 좀 더 개방된 느낌을 주는 거실입니다.

메인조명외에 간접 조명을 켰을때 빛이 피사체에 부딪히며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죠.

심플한 벽지와 밝은 우드톤의 바닥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며

어떤것을 담더라도 빛내어줄 자신이 있는

포용도가 높은 건축미가 탄생하였습니다.

바닥은 헤링본패턴의 장판입니다.

가성비를 높여주며 자연스러운 패턴에서 느껴지는 품격이 전체의 퀄리티를 높여줍니다.

작업3.jpg

주방으로 가보실까요?

그레이컬러의 볼륨감이 느껴지는 서브웨이타일입니다.

올록볼록 입체감은 화이트톤 싱크대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으로 더욱 집중시키며

더욱 더 알아가고 싶은 작품으로 만들어줍니다.

ㄱ자형 싱크대와 하부장의 연장으로

ㄷ자 구조의 안정감 있는 동선이 탄생하였습니다.

배치하고 싶은 가전에 맞추어 하부를 커스터마이징 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하나하나 맞춰가는것.. 진정한 배려이겠죠?

작업4.jpg

단독 아일랜드식탁은 활동의 공간을 더욱 확장해주며

넉넉한 수납의 기능과 미적인 센스를 부여합니다.

한떨기 백합이 활짝 핀듯

하얀 순백의 미가 고조되는 다이닝 조명도 눈에 들어옵니다.

작업5.jpg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도 너무나 예쁩니다.

아일랜드쪽에 색다른 조명을 더하여

또 다른 분위기를 가미하였습니다.

빛이 주는 아늑함을 더욱 증폭시키고

조명의 형태에 다영성을 주어 공간별로 특별함을 넣고 싶었던

마음이 잘 투영되어 있습니다.

작업6.jpg

공용욕실은 비앙코카라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천연의 마블이 흩날리듯 주위의 품격을 더욱 높여줍니다.

동글동글 세면대와 욕조의 모양도 너무나 로맨틱합니다.

작업7.jpg

침실입니다.

붙박이장은 맞춤 커스터마이징 하였는데요.

딱 떨어지는 정사이즈의 모습에 모든 일이 착착 진행되는 느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켠.. 화이트톤 공간에 코랄핑크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잔잔한 물결에 떨어지는 한방울이 주변에 진동을 주듯

끊임없는 찌릿함이 느껴지는 현장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로맨틱 그자체!

작업8.jpg

코랄핑크의 문은 슬라이딩으로 하여 붙박이장의 사용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파우더룸과 이어지는 욕실은

다크그레이의 모던함과 시크함으로 반전을 더하여

아까와는 다른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작업9.jpg

작은방은 블루톤을 가미하여 투톤 컬러를 만들었습니다.

시원한 매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디자인입니다.

나무 그대로를 살려 커스터마이징한 침대는

주변과 너무나 잘 어울어지는 예쁜 작품이 되었습니다.

작업10.jpg

집을 고치는 일은 풍경을 만드는 일 같습니다.

어떤 생활을 담을지

어떤 가구를 담을지

어떤 생각을 담을지

그 안에 있는 자체가 멋진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