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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이 곳은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선비마을 38평형입니다.

공달 협력업체가 직접 시공하였고, 공달이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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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현관은 ㄱ자형으로 꺽여있어

완벽하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나 유모차 등 개인 물건을 놓기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헤링본 스타일 그레이타일이 고급스럽게 맞이하는데요~
색감을 통일하여 약간의 명도를 달리하니
세련미가 더욱 고조되어요~
와이드형 창가는 햇살을 만끽하기 최적의 조건이고
환기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집안 내부를 보여주지 않아도 충분히 맞바람치는
환기를 시킬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구조인데요~?
조심스럽게 들어온 현관은 화이트톤 신발장으로 깔끔하게
수납의 기능을 주었고 거울로 포인트를 하였습니다.
하단은 띄움시공되어 있어 간편하게 신는 신발들을 정리하기 좋은데요.
조명까지 발해주니 사랑스러움까지 가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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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좀 더 화사한 느낌으로 톤업 되었네요.
명도의 차이가 주는 대비효과는
집안이 환해서 너무 좋다는 느낌을 주어요~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랄까요?
어느누구든 우리집에 오신 분들은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에요~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나 선하고 따뜻한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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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와 라이트한 브라운이 콜라보된

헤링본스타일 바닥은 가성비를 높여주며 세련미를 업시켜줬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컬러와 매끈한 천장이 주는
심플함은 깔끔함이 주는 최고의 장점을 보여줍니다.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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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의 정사각형이 모여 하나의 큰 사각을 이룬 조명도

심플함에 깔끔함을 더해주는 포인트가 되며
하늘에 나있는 창가 인듯한 설레임을 주기도 합니다.
방문들은 톤다운하여 세련미가 돋보이도록
컬러의 발란스를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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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끝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도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예전에는 거실이 가족공동체의 생활공간이었다면
지금은 주방으로 메인 공간이 이동하였는데요.
소파에 앉아 티비를 응시하는 것보다
식탁에서 마주보았을때 대화의 깊이가 있고
무엇을 먹으며 나눔을 할때 더욱 친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신축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모호하거나 사이즈가 비등하거나
주방이 좀 더 큰 현상을 띠게 되었는데요.
그 전의 아파트에서는 주방이 상대적으로 협소하거나
메인 공간과는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때문에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식탁을 거실 창가로 빼어 만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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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간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면

아예 주방을 독립시켜 다이닝공간에 포커스를 둔
설계도 신축아파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구조입니다.
모든 방이 남향에 위치할 수 있는 5베이를 만드는 핵심이기도 하지요.
평수가 넓은 곳에서는 방을 터서 온전히 다이닝 공간만을 둔 사례도 보입니다.
그 만큼 가족간의 소통, 화합, 나눔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녹아난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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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3연둥중문이 보이고

그 옆으로 주방이 이어집니다.
ㄱ자형 싱크대는 살뜰한 살림고수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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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하부와 화이트 상부는 컬러에 무게감을 달리하여

안정된 느낌을 주었고
상하부에 가득 메운 수납공간은 실용성을 더하였습니다.
그 옆에 키큰장까지 놓여지면서
거실에서 보았을때 파티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소형가전을 깔끔하게 배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이즈의 정교함과 완벽한 구조가 다시금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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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타일은 화이트함으로 이어지지마

헤링본 스타일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현관에서부터 거실, 거실에서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헤링본 디자인은 통일감을 주어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다른 공간, 다른 컬러, 하나의 패턴으로
독보적인 품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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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깔끔함까지 더하니

전체적인 모던함이 더욱 깊은 향기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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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주방 공간은 다이닝에 집중하였습니다.

벚꽃이 만개한듯한 봄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조명의 효과는
이 곳에 더욱 산뜻함을 더하였고
분위기를 즐겁게 해줍니다.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있는 독립성을 주면서
거실과 훤하게 연결되는 개방감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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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는 컨셉입니다.

깔끔한 천장과 조명
품격과 아늑함이 공존하는 헤링본 바닥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연결해주는 붙박이장
특히나 붙박이장은 손잡이가 없는 슬라이딩으로
공간에 가장 큰 효율성을 더하며 깔끔한 느낌을 가득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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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아도 한눈에 최고급형임을 알려주는

욕실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천연스톤을 연상케하는 컬러와 질감인데요.
천연대리석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포인트 월이 눈에 띠고요.
타일과는 좀 다른..
미끄럼방지가 탁월하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자재로 인기가 있는 아이들입니다.
젠다이 없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세면대와 변기가 보이네요.
세면대는 배수관을 완전히 감춘 고퀄리티 기술을 넣었고
둥근 모양이 키포인트인 변기는 청소에 용이한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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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욕실은 화이트톤으로 좀 더 밝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미끄럼 방지와 곰팡이를 방지하는 바닥과 벽면으로
자재에 일치감을 주었고
명도는 대조적으로 컨셉을 잡아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였습니다.
특히나 부스나 파티션을 따로 두지 않아도
구조의 변화로 확실한 분리를 준 샤워공간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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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한 당신!

매일의 순간을 최고로 만들어드릴께요^^